챕터 100

브룩은 리즈베스를 중심으로 화제를 만들어 그녀를 스튜디오의 간판 아티스트로 만들고 컴백시키고 싶었지만, 리즈베스는 거절했다.

"더 이상 연예계에 있고 싶지 않아. 얼마나 복잡한지 너도 알잖아. 엄마도 걱정하시고. 난 그냥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엄마랑 시간 보내고 싶어."

"하지만 스튜디오가 이제 막 문을 열었잖아. 중심을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."

그 '사람'은 리즈베스밖에 없었다. 다른 누구도 떠오르지 않았다. 리즈베스를 오랫동안 매니지먼트해온 브룩은 그녀가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.

"최소한 컴백은 시도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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